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등 전남지역 시장,군수 후보 13곳 윤각 드려나,

기사입력 2018.04.25 06:39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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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등 기초단체장 후보 윤각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가 결정된 가운데 13곳의 후보는 인천 박남춘, 강원 최문순, 부산 오거돈, 울산 송철호, 경남 김경수, 대전 허태정, 세종 이춘희, 충남 양승조, 충북 이시종, 경북 오중기, 제주 문대림, 전북 송하진 등 확정됐다

그리고  서울과 인천, 광주지역 경선은 현재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는 결선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남지역 더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 13명이 확정 등 여,야간의 전남 기초단체장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이 7개 지역의 후보를 단수 추천과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도 후보를 내세움에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전이 시작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2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단수공천과 보류 지역을 제외한 13곳의 경선을 22~23일 이틀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시장 후보는 권세도 후보가 50.19%를 얻어 주철현 후보(38.92%), 김유화 후보(19.31%)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순천시장은 허석 후보(60.27%)가 조충훈 후보(39.73%)를 제치고 당 후보로 확정됐고, 나주시장 경선은 강인규 후보(62.01%)가 이웅범 후보(41.78%)를 이겼다. 


이어 담양군수 경선은 최형식 후보(43.18%)가 최화삼 후보(36.11%), 박균조 후보(22.79%)를 제치고 1위로, 구례군수 경선은 김순호 후보(36.54%)가 최성현 후보(34.46%), 이창호 후보(31.91%)를 이기고 후보로 선출됐다. 


장흥군수 경선은 박병동 후보(53.62%)가 김성 후보(46.12%)를 제쳤으며 강진군수 경선은 이승옥 후보(53.35%)가 강진원 후보(46.35%)를 앞질렀다. 해남군수 경선은 이길운 후보(38.70%)가 윤재갑 후보(36.86%), 김석원 후보(24.44%)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무안군수 경선은 정영덕 후보(32.83%)가 김산 후보(30.17%), 홍금표 후보(21.14%), 이동진 후보(15.87%)를 이겼다. 함평군수 경선은 김성모 후보(48.96%)가 박래옥 후보(47.62%), 김성호 후보(6.29%)를 이기고, 영광군수 경선은 김준성 후보(70.92%)가 이동권 후보(29.09%)를 크게 제쳤다.


장성군수 경선은 윤시석 후보(70.59%)가 김수공 후보(32.35%)를 큰 표차로 앞서며 당 후보로 선출됐으며, 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52.04%)가 박인환 후보(42.04%), 주선종 후보(9.74%)를 제치고 당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는 광양시장 후보에 김재무, 보성군수 후보에 김철우, 곡성군수 후보에 유근기, 화순군수 후보에 구충곤, 영암군수 후보에 전동평, 고흥군수 후보에 공영민, 완도군수에 신우철 등이 단수로 추천 확정됐다.


또한 경선보류지역으로 분류됐던 목포시장 후보 경선은 김종식·김한창·조요한·최기동 예비후보 등 4인이 참가한다. 유권자 안심번호 추출에 따른 시간이 많이 소요됨에 따라 다음달에나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목포시장은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평화당 박홍률, 정의당 박명기, 한반도미래연합 김성남이 후보로 등록해 4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 경선보류지역인 신안군수는 천경배 예비후보가 청년 몫으로 전략공천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민주 평화당은 목포시장 박홍률, 해남군수 명현관, 함평군수 이윤행, 화순군수 임호경, 고흥군수 송귀근, 강진군수 곽영체, 구례군수 박인환을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아울러 순천시장 이창용, 나주시장 김대동, 영광군수 김연관, 진도군수 장일을 후보로 각각 확정, 바른미래당도 순천시장 후보에 양효석, 광양시장 후보에 김현옥, 담양군수 후보에 강승환을, 정의당은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를 확정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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