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투자유치 활성화 전문가 자문

기사입력 2018.04.09 14:56 조회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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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광양만권 지역발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명수)를 9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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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 화양복합관광단지 및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등 현안을 자문했다.

 

 또한 바이오․화학소재 산업화지원센터 및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대비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개발센터 등 국책 연구기관 유치방안과 함께 첨단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연관기업 유치전략 등이 논의됐다.

 

 화양‧경도지구의 해양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광양만권의 투자 유인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투자유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최근 조직을 개편하고 투자유치 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 제시된 제안들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광양만권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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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책자문위원회는 4차산업, 지역개발, 투자유치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양만권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 제시 등 제반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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