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도시민 귀농귀촌창업과정’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8.03.07 18:23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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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6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2018년 도시민 귀농귀촌창업과정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대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전남대, 목포대와 함께 3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이 선정됐다. 이로써, 타 대학 지원금의 두 배인 3천2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순천대 평생교육원(원장 배창휴)은 지역 대학으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도시, 정원의 도시라는 순천의 명성을 더욱 배가하기 위한 지역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도시민 귀농귀촌 창업과정’ 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으로 전남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귀농·귀촌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도적인 농장 현장학습을 통해 은퇴 후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등 지방소멸의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대학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농촌의 이해 및 심화교육, 농사 실습, 농기계 교육, 관심 품목의 생산‧유통‧가공, 농업경영 및 마케팅 등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귀농을 위한 마인드 함양부터 농업창업까지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종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도시민 귀농귀촌 창업과정 교육(지도교수 송경환)은 학기제로 운영되며, 매학기 40명의 교육생이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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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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