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귀농창업연구회‘전남나르샤’결성
기사입력 2018.03.06 15:50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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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귀농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귀농자를 대상으로 사후교육을 실시하고 귀농창업 연구회 ‘전남나르샤’를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귀농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실시하는 기초영농기술 교육 및 현장실습형 귀농교육과 연계한 귀농창업설계를 지원하며, 농업분야 스타트업 창업교육을 시작으로 창업전문가를 통한 창업기술 컨설팅 및 소자본 창업기반을 지원하여 우수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농업기술기반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농기원은 지금까지 32명의 귀농창업자를 육성하였고, 창업 및 마케팅에 대한 회원간 온-오프라인 정보공유와 미래 귀농창업자를 위한 조력 등을 목적으로 ‘전남나르샤’라는 연구회를 결성했다.
농업교육과 박석환 과장은 ‘연구회 명칭처럼 농산업 창업으로 날아올라 미래 귀농인들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인적자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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