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컨설팅 강화

기사입력 2018.03.03 08:03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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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보성군 벌교읍에서 딸기 재배농가와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수출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관합동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상록딸기연구소 신현구 소장, 농촌진흥청 최현진 박사, 전남농업기술원 신길호 박사, NH무역 호남사무소 김진호 소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딸기 수출규격품 생산을 위한 정식 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농약안전사용, 수확 후 관리 등에 대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출관련 정보교환도 이뤄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수출 대상국 다변화와 수출용 딸기 규격품 생산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정식 후 양․수분 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세심한 관찰과 초기 화아분화 유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농업기술원 조동호 자원경영과장은 “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선제적·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해 국내 수급안정 및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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