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조복연)은 소속청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6명 중 2년의 의무기간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마친 사회복무요원(김영광, 박재욱)에게 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시로 성실 복무자를 선발해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한편, 특히 모범이 되는 요원은 소집해제시에 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 받은 김영광, 박재욱군은 모든 일에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한편 조복연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지역의 다른 복무기관들도 적극적으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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