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장애인 모바일 사용 편의증진 위한 앱 개발 제작

기사입력 2018.02.01 09:36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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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장영욱)는 지난 달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장애인 헬프 앱 개발 콘테스트’ 앱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개발에 참여한 대학생 6개팀 13명과 제작 지원을 한 멘토 6명 등이 참석했다.
 
지난 해 6월1일부터 진행한 장애인 헬프 앱 개발콘테스트는 이로써 8개월간의 아이디어공모와 교육 제작지원과정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학생이 팀을 이루어 실제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앱을 제작했다.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시나브로팀은 장애인 활동지원의 기능을 구현하여 동행길앱을 제작했으며 그 외 점자쓰기 앱을 구현한 Braille Master앱, 지하철 이용 도움 앱인 엔젤 브라우저 등을 제작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였고 제작 등록된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콘테스트를 기획한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반년 이상 앱제작을 위해 고생한 학생들과 정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멘토들에게 감사드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해서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대오토에버 장애인 헬프 앱 개발콘테스트는 올해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앱 지원 강화, 제작 지원금상향, 교육 강화 등 사업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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