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복연 청장은 ‘지역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위해 광양시에서 소요 확대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정현복 시장 또한 ‘지역 젊은이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의 일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청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소요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으며 광양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복연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와 성실복무 여건 조성을 위해 복무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