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동계강화 훈련에 돌입한 전남 선수단을 현장 방문 격려에 나섰다.

지난 12일 전남체육회는 강진 AMF 볼링장을 방문하여 전남도내 볼링 중‧고‧대‧일반 실업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 전지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전남 볼링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또한 전남 선수단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순위를 상승시켜 도민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 했다.

전남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성적은 동계훈련의 결과라는 신념으로 지금 흘린 구슬땀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체육회는 오는 2월까지 지속적으로 22개 시군 지역별 동계훈련장 등을 방문하여 전남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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