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인질강도 검거 유공자 특진 임용해 -

이택순 경찰청장이 전남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최근 초등생 인질강도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특진 임용하는 등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순천경찰서를 방문한 이택순 경찰청장은 최근 초등학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한 피의자를 범행 1시간여만에 검거한 순천경찰서 형사과 경사 최기남을 경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경사 유영기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공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최근 초등학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한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한 경찰관들에게 깊은 치하를 보내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순천지역의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순천경찰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

어린이 유괴범들은 통상 차량을 이용해,  3-4시간 끌고 다니다가 죽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사건은 신속히 검거하였으며, 특히 발생 1시간내에 검문검색으로 범인을 검거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한 사건이다.

더구나 이번에 검거한 직원들은 비번인데도 불구하고, 범인을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여 더욱 믿음직하다.

국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3가지는 첫째 전문성, 둘째 친절함, 셋째 신속함이다. 조그만 더 분발하여 국민들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자.

순천경찰은 최근 이랜드사건, 덤프연대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을 해결하여 높이 평가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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