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 한국철도공사와탁구 친선교류전

기사입력 2007.09.13 10:57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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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병원(원장 고재운)탁구동호회는 그동안 무더위로 인하여 시합을 갖지 못했던 한국철도공사 순천지부와의 탁구 친선 교류전을 지난10일(월) 일과후 병원 강당에서 개최하여 양 기관의 친선과 체력증진을 도모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양 기관에서 선수 20명이 참석하여 8게임을 치룬 결과 순천병원이 5:3으로 승리하였으나, 짧은 여가를 이용하여 운동을 즐기는 아마추어로서 우애를 다지는 측면을 서로간에 높이 평가하는 자리였다.

 

 

순천병원에서는 구기종목인 탁구를 통하여 지역내 유관기관 및 지역 동호인회와의 친선도모는 물론, 이를 통하여 병원의 진료관련 홍보 및 대외 신인도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병원 진폐환우,

한자능력검정고시에 도전

 

순천병원(원장 고재운)에서는 오는 11월10일에 치뤄지는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하여 한자교습반 진폐환우 다섯분이 5급에서 8급까지 도전을 계획하고 목하 한자연습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한자교습반에서는 강사 원무팀장이 5급 검정시험을 위주로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문제 이해방법과 답안작성요령 등을 설명하고 訓와 語音 풀이를 지도하면서 자기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매주 1회씩 집중 강의하고 있다.

 

교습반 수강생들의 걱정은 연령이 높아 한자능력은 우수하나, 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답안작성에 따른 미숙함으로 이에 대한 교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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