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도위원장일자리 확대 추경 세심한 집행을,,,

기사입력 2017.07.24 12:07 조회수 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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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추가 경정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번 추경에서도 편성 요건 적합성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한 가운데 대표적인 부적합 사업으로 지목되었던 LED 설치 예산은 원안대로 반영되었다.

 

향후 이와 같은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재정법」 관련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이견을 좁히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에서 정부는 ‘일자리 추경’을 천명했으나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일자리의 필요성보다 당리당략적으로 논의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럼에도 일부 SOC 예산이 삭감되고, 가뭄 대책 예산 등 긴급한 예산이 반영되어 절반의 성과를 달성한 추경이었다.

 

특히 윤소하 의원(정의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요구한 증감액 사업 중 반영된 것은 민생에 이바지하고, 추경의 목적에 부합한 성과라 밝혔다.

 

1),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9000백만원), 2), 최악의 가뭄 피해 지역인 전남 서북부권의 영산강 4지구 용수로 지원을 위한 대단위 농업개발(10,000백만원),3), 전국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 편성을 강력히 요구한 LMO 환경 오염 확산 방지(600백만원), 4), 장애인활동지원(20,393백만원), 5), 모성보호지원(20,000백만원) 등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등 사회서비스 분야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전남의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경제활성화에 기대된다고 밝히고 또한 유래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서북부권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100억 예산반영으로 영산강 4지구 개발사업에 적극나서 농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뭄 극복 대책마련에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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