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국회의원 의정보고회행복한 순천 만들기!!

기사입력 2007.09.07 19:00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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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

순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큰희망!!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서갑원(순천시)이 9월 7일(금) 오후 2시 순천문화 예술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당원 및 시민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서갑원 의원은 지난 3년간 초선의원답게 정열적인 활동으로 지역곳곳을 누비며 순천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초선의원 최초로 경제, 교육사회문화, 통일외교안보, 정치 등 국정의 전 분야에 걸쳐 대안 있는 비판과 건설적인 제안으로 대정부질문을 펼쳤고 국정감사에서는 국감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던 서갑원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가장 크게 활동한 사항으로 “부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율촌산단의 활성화, 그리고 화상경마장 건립 백지화”를 꼽았다.

 

 

먼저 서의원은 “부도임대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가난한 서민의 희망을 지키는것이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이유였다.”고 말하고 “부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우리순천 뿐만 아니라 전국의 5만2천세대, 20만명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서의원은 “지난 10년여 동안 황량한 벌판으로 자리잡았던 율촌산단에 포스코마그네슘공장을 비롯 현대스틸, 자동차무역센터 등을 유치해 총 4천5백억이 투자되고, 5천2백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또 얼마전에 MOU를 체결한 오리엔트조선소가 들어오면 5천명의 고용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말했다.

 

 

“교육도시 순천에 도박시설인 화상경마장이 들어서게 할 수 없다.”며 서의원은 지난 3년여 동안 지역내 갈등과 분열을 가져왔던 화상경마장 설치를 백지화시켰다.

 

 

서의원은 그동안 순천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왕조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용당초등학교, 매산고, 제일고 다목적 강당 신축, 삼산중 우레탄 트랙, 중앙초 인조잔디구장, 선혜학교 잔디구장 설치 등의 사업을 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순천대학교를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구법원·검찰청 청사를 대학에 편입시켰고 산학협력 대학,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되도록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우리 순천의 우수한 인재를 더욱 양성하고 타 지역의 인재들도 순천에 모여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밝혔다.

 

 

이와함께 도심의 한 복판에서 흉물로 남아 있던 조례동 변전소를 옥내화하고 연향동을 비롯한 신도심의 고압 송전탑을 지중화하여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광양삼거리 부근의 건널목과 철도시설을 모두 지중화 하여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동천과 해룡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바꾸고 남부·북부시장을 현대화하고 시내 곳곳에 웰빙로를 개설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순천 시민들을 위하여 더욱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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