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화순간 국도 4차로 확.포장 조기 완공, 미래 차 아가씨 선발대회

기사입력 2005.11.15 11:28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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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생 대상 『녹차 건강교실 운영』

 

보성군 하승완 군수는 특산품인 보성녹차의 효능과 우수성을 청소년에게 널리 알리고 다례 체험을 통해 예절을 배우는 과정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녹차중심의 복합 6차 관광사업을 육성 발전을 통해.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1개월간)까지 학교별 1일 4시간 순회교육을 통해 다도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인 보성차사랑회를 비롯한 5개 차인 단체의 협조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생활예절 익히기, 차 생활의 필요성, 행다의 순서 등 다양한 다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례교실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가치관 형성과 어른에 대한 바른 예절을 익히고 녹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성녹차의 우수성 등을 널리 홍보하는 녹차홍보사절단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례체험 실습에 참여한 고세랑(보성여중 1년)학생은.'다례 실습을 통해 진정한 녹차의 향과 차의 생활에절 차의 기본언어, 행동을 알았다'며 '앞으로 몸에 좋은 우리 녹차를 많이 먹고 많은 사람에게 건강을 전해야겠다'고 말했다. 


보성-화순간 국도 4차로 확․포장 조기 완공된다.


보성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성 - 능주간 국도 29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가 조기 완공 될 전망이다.


광주와 보성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 사업인 보성 - 능주간 4차로 확․포장공사가 현재 공정률이 15%선에 그쳐오는 2010년에야 마무리 될 예정으로, 이 같은 더딘 공사 진행 때문에 현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고 주 5일제를 맞아 차밭을 찾는 한해 500만명의 관광객들도 교통체증 등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14일 군에 따르면 하승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도로망 확충 조기 완공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건의 한 결과 2010년 완공예정인 국도 29호선 사업을 2007년으로 3년을 앞당기는 약속을 받았으며, 국도 77호선인 회천 - 득량면 간척지를 경유하여 조성까지 이어지는 해안선도 조기 시행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4월에도 지역화합발전특위위원들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보성을 방문하여 도로망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보성군청 보도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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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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