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前대표,정인화 도당위원장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방문 행사
기사입력 2017.03.24 10:05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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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정인화 위원장(광양·곡성·구례)은 23일 안철수 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박준영 위원장) 사무실에서 전 민주당 전남도당 핵심당직자 입당식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안철수 前대표, 박준영 의원, 최경환 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인화 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당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고 오후에는 보성실내체육관에서 박성재(해남군 2), 이정만(여수시 나), 김호준(순천시 나) 국민의당 4‧12 보선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장을 수여하고 전라남도 대선기획단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입당한 전 민주당 전남도당 핵심당직자는 정형호(前 전남도당위원장), 정철형(前 부위원장), 박병화(前 사무처장), 정허근(前 정책실장), 유헌종(前 청년위원장) 등 2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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