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관리단, 송우복 신임단장 취임
기사입력 2007.07.31 16:50 조회수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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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송우복 주암댐 관리 단장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본부는 지난 20일자로 주암댐 관리단에 송우복 신임단장이 취임 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우복 단장은 취임에 즈음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넉넉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암다목적댐은 보성강수계에 위치한 본댐과 이사천수계에 위치한 조절지댐을 동시에 개발하여 두 저수지를 도수터널로 연결함으로서 수자원의 보전, 개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역 변경식 다목적댐으로 전남동·서부권에 생공용수와 하천유지 및 관개용수를 연간 4억8천9백만㎥ 공급하고 5천1백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8천만톤의 홍수피해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신임 송우복 단장은 지난 98년부터 2년간 주암댐 관리단에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태백권 관리단장과 경북 지역본부 관리처장 등을 엮임하고 이번에 다시 주암댐 관리단장으로 취임하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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