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시민함께 신속 응급처지 의식 잃고 쓰러진 남성 극적 구조

기사입력 2017.02.10 10:33 조회수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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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 여문파출소(소장 권성호)는 9일 10:30경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는 60대 남성을 간호사 경력을 갖고 있는 여성과 함께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구조했다.

 

여수경찰서 여문파출소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홍보활동 중 지병이 있는 시민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호흡이 전혀 없는 상태를 확인, 현장에 있던 간호사 경력을 가진 시민과 함께 즉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여문파출소 김대윤 순경과 이재청 순경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항상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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