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친환경임도 4년 연속 최우수(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05.11.09 16:49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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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친환경임도 4년 연속 최우수(우수)상 수상

 

 

  9월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05년도임도 사업 평가』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지난 200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와 4년 연속 우수상 수상으로 상 사업비 8억 5천만원을 지원 받았다.

 

 

군은 "임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2004년도에 추진하였던 임도신설 1개소와 구조개량 1개소를 전문교수, 환경단체, 시공전문가, 관계공무원이 합동으로 시.군을 평가 한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평가 대상지인 보성읍 주봉리(신설임도-1㎞)와 복내면 일봉리(구조개량사업 - 3㎞)는 절.성토지에 전통 풀씨를 이용한 녹화공, 적재적소의 구조물, 토사의 안정성, 경관유지, 배수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승완군수는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빌려다 쓰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산림정책은 녹색 숲속의 임도를 걸으면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친환경 삶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

 

보성군은 농업인의 화합과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농산물 사랑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9일 보성체육공원에서 "제7회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연합회, 농민회, 4-H회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 8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그 동안의 노고와 공적을 치하, 시상하면서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였고 또한 우리 농업은 이제 사양산업이 아니고 미래 산업임을 확신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 보성군 하승완 군수는 "생명산업인 농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중요한 산업으로, 농업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업, 관광이 연계된 농촌 어메니티 운동은 보성군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 활동을 통하여 성실히 노력하여 소득 증대 및 조직의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우수한 장형훈(45 율어면)씨가 우수농업인대상을 수상하였다.

(보성군청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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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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