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후반기[인사발령] 과장급 결원 승진.전보 등 인사 단행

기사입력 2016.07.28 15:59 조회수 79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는 4급 과장급 결원직위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오는 8월 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단행된 과장급 인사의 특징은 과거 서열 위주라는 인사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업무 중심 전문성과 신상(信賞)의 요소를 가미했으며, 중앙부처에서 업무를 습득한 인사교류자, 파견자 등 외부경험자를 발탁해 본인이 희망하는 보직을 부여함으로써 교류활성화를 유도하고 업무의 계속성과 조직의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전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이후 새로운 진용짜기를 시작했으며, 최근 4년간 여성 4급 승진인사가 없었던 점을 감안 관리직 여성간부 양성차원에서 여성공무원을 발탁했다.


직급 승진자는 총 9명으로 일자리정책실 투자유치담당관에 이건섭 혁신도시지원단장을, 경제과학국 중소기업과장 신재춘,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에 안기권 동부지역본부 동부총무과장을, 관광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장에 정상동, 의회사무처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 정석호,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에 이두성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고객지원부장에 고병수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발령하고, 국회사무처에는 손점식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을 파견하고, 최병만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은 행정자치부로 전출했다.


직위 승진자는 총 15명으로 감사관실 청렴지원관에 고영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을, 경제과학국 에너지산업과장에 박재완 일자리정책실 투자유치담당관실 기업유치팀장을, 농림축산식품국 산림산업과장에는 봉진문 산림산업과 산지보전팀장을,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에 강찬석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재난관리팀장을,


농림해양수산수석전문위원에는 최병용 농림축산식품국 친환경농업과 친환경정책팀장을, 특별수석전문위원에는 김영신의회사무처 총무팀장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장에는 김희권 친환경연구소 토양관리팀장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에는 차성충 농촌지원과 기획홍보팀장을, 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과장에는 김인수 환경보존과 환경산업팀장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기술 연구부장에는 오광남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 양식어업팀장을,


평생교육진흥원 사무국장에는 김형심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팀장을,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에는 전광호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장,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는 박종열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장을, 전남개발공사 해상풍력산업T/F 파견에는 장봉철 경제과학국 에너지산업과 에너지밸리팀장을, 전남테크노파크 감사실장에는 김태환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을 발령했다.


전보인사는 총 14명으로 도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에는 윤석근 의회사무처 농림해양수산수석전문위원을, 문화산업디자인과장에는 유영관 디자인박람회 사무국장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장에는 나윤수 서기관을,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에는 김영철 서기관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에는 박혜량 기술보급과장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장에는 장용칠 해양수산과학원 수산기술연구부장을, 동부지역본부 동부총무과장에 박종필 서울사무소장을,


동부지역본부 환경보전과장에 박현식 환경관리과장을, 혁신도시지원단장에는 지영배 행정자치부 서기관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기획부장에는 서재근 국내유치부장을, 국내유치부장에는 정한권 경제과학국 에너지산업과장을,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에는 김준상 청렴지원관을, 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에는 안기홍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을, 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에는 최성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장 등을 전보했다.


또한, 백광수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김정수 동부지역본부 환경보전과장, 이광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기획부장, 유상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고객지원부장, 고영윤 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 등 5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한편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과거 연공서열 위주 관행을 탈피하고 업무역량을 중요하게 판단해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 전문성을 중시하고 그 직위에 요구되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자를 보임하였다"고 밝히면서 5급 이하 후속인사도 "별도 인사예고를 거쳐 8월 12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