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지역민 숙원사업 낙안상사간 1년 당겨 국지도시설개량” 확정
기사입력 2016.07.19 12:30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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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전남순천)은 낙안면 서내리에서 상사면 마륜리까지 이어지는 국지58호선인 낙안~상사구간 국지도 시설개량 위한 실시설계 예산반영이 확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낙안~상사 구간은 도로 굴곡이 심하고 도로망이 협소해 통행불편, 사고의 위험이 상존 도로의 확포장 강력하게 요구된 도로다.
이 의원은 당초 8월 발표예정인 국가지방지원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노선이 정해지면 2017년 설계 예정이었으나 순천시와 협력 수차례 국토교통부 장관 기획재정부 담당부서를 직접 찾아 도로개량의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올해부터 실시설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편 이정현 의원은 “그동안 낙안~상사구간의 개량을 위한 순천시민들의 오랜 소망이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1년 빠른 설계를 통해 교통불편, 교통사고의 위험 해소는 물론 전남 중동부권과 나주 공동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직결 도로망의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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