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한번 더 일 할수 있는 기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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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야당의 수도권인 순천에 빨강 깃발을 다시 꼽았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초부터 여론 조사에 많은 차이로 밀려 노 후보에게 단 한 번도 앞서지 못했으나 나타나지 않았던 표심은 한번 더의 기회로 돌아서 이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후보는 45% 이상의 높은 득표율로 더민주 노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 결과는 2년여에 이 후보의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진실성과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한번 만 더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는 호소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붙잡는 결과이며 아울러 의대유치와 예산폭탄 등의 공약 또한 큰 동력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당선소감문]
안녕하십니까. 이정현입니다.
순천시민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저 이정현 당선을 통해, 엄중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인 바뀌어야 한다’
제가 앞장서서 몸으로, 말이 아니라 발로 뛰면서 실천하겠습니다.
지역을 위해, 국가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롤모델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누리당 이정현, 순천에서 한 번 더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우리 순천시민께서 용기 있는 결단으로
이정현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순천을 꼭 찾아 주십시오!
꼭 오셔서 순천시민의 손 한번 잡아 주십시오!
순천시민은 진심으로 따뜻하게 환영할 것입니다.
위대한 순천 시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랑을 다해,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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