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정현 후보, “산림서비스 백화점 산림복지단지 조성” 밝혀
기사입력 2016.03.28 09:47 조회수 659
-
산림휴양, 치유, 교육, 레포츠, 숙박, 야영 등 복합적 서비스 제공
새누리 이정현 후보는 “산림휴양부터 산림레포츠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산림활용의 새로운 모델인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머물러가는 관객 순천을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복합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산림복지단지 조성의 법적 근거 마련되었다.
이에 지자체, 민간 등 산림복지단지 조성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선도적 모델 제시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시범사업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정현 후보는 순천시, 산림청과 협의 순천 산림복지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해왔음을 말하고 숙박야영시설, 산림치유,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산림휴양 시설로 구성된 산림복지단지를 총사업비 390억원 규모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임을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특히 순천은 승보사찰 송광사, 천년고찰 선암사 등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어 타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컨텐츠가 연계된 산림복지 단지의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순천관광은 보고 가는 관광에서 머물러 가는 관광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