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세계박람회 조감도

23일 여수시 초청으로 한국지역인터넷뉴스협회 60여개 각 지역 언론사 대표단과 취재 기자단 일행은 세계박람회 유치 1차 관문인 BIE 실사 준비작업에 시민과 함께는 빈틈없는 모습들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전국 각 지역에서 각자의 편의를 이용 여수를 찾은 대표단은  여수를 진입하는 순간부터 적재적소에서 맏은바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각종 SOC사업 추진 현장과 손놀림에서 느껴지는 도로 정비며 벽화  그리고 꽃단장에서 거리 청소에 이르기까지 여념이 없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박람회유치를 위한 결의를 실감케 했다.

▲김만석 호남지역협의회장와  영광함평인터넷뉴스 문광수 대표 오 현섭 시장과 만남

함평 나비축제로 해외 및 전국관광객들을 접해 본 영광함평인터넷뉴스 박 청 기자는 “여수는 이미 박람회가 확정된  도시로 착각했다”며 “시민들의 밝은 활동모습과 준비하는 손길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바다중심이 인류미래의 구상"이며 "여수는 수산업이다" 며 "여수의 미래를 바다에서 찾겠다"고 강조했다.“세계박람회유치 BIE 현지실사를 앞둔 시점에 여수를 방문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사 대표와 취재기자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각 지역 언론에 널리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윤탁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도 인사말에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대에 인터넷언론이야 말로 최고의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매체로 자리 잡게 되었다.”며 이러한 인터넷언론의 힘을 바탕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한 홍보를 전국에 걸쳐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풍부한 자원보전과 미래지향적 활동”이라는 주제로 2012년 5월12일 ~ 8월12일(3개월)동안 전남 여수시 신항일원 48만2천평(박람회부지 294, 장외주차장 133, 기타 55)개발 면적위에 1조6천6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제관, 해양테마관, 국가관, 기업관, 상징탑, 수족관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내외 관광객 795만 명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