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순천 열린 행정구현 격식 없는 ‘시민과의 대화’

노관규 시장, 현장 직접방문 주민애환 ‘청취’

노관규 순천시장이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열린 ‘시민과의 대화가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노 시장이 실시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직접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관행을 깨고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과거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시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 각 지자체들의 위정자들의 경우 초도순시 아니면 연두순시 시정보고회 등을 명분삼아 관행처럼 관내를 순시하면서 얼굴 내밀기에 급급하면서 표밭다기에 연연함과 동시에 시장. 군수를 비롯 도의회 의원은 물론 시의회 의원은 선거운동의 장으로 활용해 왔었다.

하지만 노시장은 이 같은 관행에서 벗어나 지난 6일부터 풍덕동을 비롯 도사동 장천동 별량면 등 1읍에 10개명 13개 동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생활실상을 둘러보는 등 격식 없는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열어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정치인들의 인사말을 없애고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수렴하는 등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대화의 장으로 거듭 났다.

노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자유치의 중요성과 굴뚝 없는 관광자원개발을 논의함과 동시에 우리 농산물을 친환경재배 후 가공 및 유통과정 등에 대한 사항을 같이 고민  토론하면서 시정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송광면 이읍에 사는 라 모씨는 “매년 여름철이면 순천팔마 경기장에서 청암대 구간 양옆 평야지대가 적은 비에도 침수로 인해 농작물 피해 커 습지에 강한 연 재배를 권장 했다며”며 “연을 재배하게 되면 연꽃으로 인해 관광자원이 될수 있는 것은 물론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므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수확을 올릴 수 있어 연 재배 방향을 적극 건의 했다.” 고 밝혔다.

왕조동에 사는 박 모씨는 “뉴코아에서 팔마경기장 간 백강로의 경우 중앙분리대가 없어 매일같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도로주변 정리가 제대로 안돼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 해줄것”을 건의 했다.

시민과의 대화를 관행에 젖어 연초에 만 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고 시장이 필요 할 때마다 수시로 시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자치 행정의 참 모습일 것이다.

민선 4기 노 시장은 언행일치의 시장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의 뜻에 반영해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기자수첩>

지방자치시대 시장의 참모습은

시민을 위해 고민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모습 보일 때 진정한 공복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 곁에서 삶의 질곡을 느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려는 ‘시민과의 대화’가 주민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받고 있다.

매년 초가 되면 각 지자체들의 위정자들은 초두순시 아니면 연두순시. 시정보고회 등을 명분삼아 관행처럼 관내를 순회 하면서 얼굴 내밀기에 급급하고 표밭 다지기에 연연해 왔다.

시장· 군수를 비롯 도.의회 의원은 물론이고 시 의회 의원 역시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선거 운동의 장으로 활용했던 과거사를 드려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남 순천시의 경우 이 같은 관행에서 벗어나 지난 6일부터 풍덕동을 비롯 도사동 장천동 별량면 등 1읍에 10개면 13개 동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생활 실상을 둘러보는 등 ‘시민과의 대화’ 장을 열어 시정에 반영하고자 한 노 시장의 노력에 박수 보낼 수 없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장은 정치인들의 인사말을 없에고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수렴하고자 격의 없이 나누는 대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음은 물론 투자 유치의 중요성과 굴뚝없는 관광자원 개발을 논의했다.

또 우리 농산물을  친 환경재배 후 가공 및 유통과정 등을 같이 고민하면서 시정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송광면 이읍에 사는 라 모씨는 ‘매년 여름철이면 순천 팔마 경기장에서 청암대 구간 양 옆 평야지대가 적은 비에도 침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커 습지에 강한 연재배를 권장"했다. 또 라씨는 "연을 재배하게 되면 연꽃으로 인해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므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큰 수확을 올릴수 있다“고 건의 했다.

게다가 왕조동에 사는 박모씨는 “뉴코아에서 팔마경기장간 백강로의 경우 중앙분리대가 없어 매일같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도로주변 정리가 제대로 안돼 도시미간을 해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것을 건의 했다.

이처럼 시장이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시민들과 격의 없이 나누는 ‘시민과의 대화’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의식있는 시민들은 심과의 대화를 관행에 젖어 연초에만 할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고 시장이 필요 할때마다 수시로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자치 행정의 참모습일 것이다.

아무튼 민선 4기 노 시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의 뜻을 반영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언행일치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해야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는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전국매일: 한승하 기자

 

 

‘시민만족과 편익에 초점 맞춰’

순천시민 평가반, 시정전반 평가실시

 

순천시가 최근 시민 평가반을 구성, 지난해 시가 추진했던 261개 과제에 대해 직접 시 행정을 평가, 시민중심 행정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종 평가반은 대학교수 4명과 시민단체대표, 전직공무원 등 시민 12명과 현직공무원 6명등 총 6개반 18명으로 편성,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민 입장에서 시 행정을 직접 평가함으로써 시민 참여 및 시민 편익 위주를 위한 행정 발로의 일안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06년도 사업에 대한 최종평가(70% 반영)로써 지난해 8월에 실시했던 중간평가(30%반영) 결과와 합산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평가결과에 나타난 여러 사항을 각종사업추진에 반영하며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 발전시켜 나가고,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신아일보: 양배승 기자 

 

 

전남 순천, 콜센터 유치 고용창출 기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콜센터를 유치한 순천시가 또다시 콜센터 유치에 성공해 지역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국계 종합금융사인 AIG측과 콜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연향동 GS빌딩에 들어서는 콜센터의 규모는 560석에 시설비 등으로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콜센터 유치를 위해 건물 일부를 임차, 5년간 무상 사용한다.

콜센터는 상반기 시설 설비를 마치고 6월~8월 인력 채용 및 교육 후 9월 open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저전동 동양생명 빌딩 6층에 100석 규모의 관혼상제 서비스를 홍보하는 엠보이스 콜센터를 유치했다.

                                             아시아일보: 김은종 기자

 

순천. 자원봉사 ‘인센티브’ 확대

상해보험 가입 전문교육 기회제공 등 다양한 혜택

순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별로 자원봉사 시간을 누적 관리하는 마일리지 제도를 지난해 1월부터 도입 운영해 마일리지 총 적립자가 2300명에 이르는 성과를 낳았다.

자원봉사 활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시는 올해부터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

                                            내외일보: 박홍덕 기자

 

순천시, 이번엔 AIG콜센터 유치

100억 투자 560석 규모… 9월 업무 개시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콜센터를 유치했던 순천시가 또 다시 콜센터 유치에 성공, 고용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순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국계 종합금융사인 AIG측과 콜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연향동 GS빌딩에 들어서는 콜센터는 560석 규모로 AIG측은 시설비 등으로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콜센터 유치를 위해 건물 일부를 임차, 5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했다. 콜센터는 상반기 시설 설비를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100석 규모의 관혼상제 서비스를 홍보하는 엠보이스 콜센터를 유치했다.

 

순천시 경로우대식당 운영

 

순천시는 경로 우대식당 50개소를 지정, 운영한다. 경로 우대 식당에서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식사할 경우 음식값의 20%를 할인해 준다. 식당 입구에는 경로우대 식당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부착되고 실내에도 할인 이용 안내판을 붙이도록 했다.

 

경로 우대식당을 이용할 경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시는 경로우대 식당에 대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주고 올해 말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

 

 

이ㆍ미용봉사단 자원봉사 활동

순천시 이ㆍ미용자원봉사단은 최근 사회시설에 수용된 노인과 지체 아동에게 이ㆍ미용 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ㆍ미용 봉사단 48명은 SOS 어린이 마을과 살로메나눔터를 방문, 예쁜 머리 가꾸기 서비스와 사랑의 정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미용 봉사단은 매년 짝수달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마다 SOS 어린이 마을, 살로메나눔터, 성사요양원, 예광마을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전남일보: 이의준 기자

 

 

 

순천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순천시가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시립도서관 중앙관에서 겨울방학동안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명화 감상, 전자로봇 과학교실, 종이접기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잡지로 꼴라쥬 만들기, 로뎅 두상 만들기, 종이로 필통과 달력 만들기, 액자 만들기, 전자제품 만들기 등 총 130점.

특히 시는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 참여자나 수업내용이 부족한 시민들에게는 구체적, 시각적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정용배 순천시 도서관 운영과장은 "지난 한 해 동안 30개 프로그램의 문화교실을 운영해 518명이 수료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문화 향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민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음악 흐르는 순천경찰서

시립합창단 초청 작은 음악회 펼쳐

최근 순천경찰서(서장 김진희)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12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해 온 순천시립합창단을 초청, '사랑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정감 넘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 인정과 사랑이 넘치고 봉사하는 치안을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립합창단은 섬세하고 다이나믹한 음율로 '고향의 노래', '라데츠키행진곡', 오페레타 '유쾌한 아낙네' 중에서 사랑의 이중창 등을 선사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희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민생치안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 좋은 음악을 선사해 준 순천시립합창단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작은 음악회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민생 치안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순천 농민회 억지 행보 `우려'

 

공무원노조 사무실 복구 주장 등

순천시장을 비난하는 농민회 소속 회원들의 억지성 행동으로 `순천시가 투쟁 일변도의 과격도시로 전락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다수 시민들은 농촌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행동 대신, 농민들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요구들을 하고 있는 농민회 회원들의 자제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순천시 농민회는 `한미 FTA 반대 투쟁 및 농기계 전국순회 릴레이 투쟁'을 위해 지난달 4일 트랙터와 트럭 등 13대를 순천시청 앞 주차장에 투입한 후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 주차장 일부를 점거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농민회는 `순천시장이 공무원노조를 불법단체로 규정해 사무실을 폐쇄 한 것을 철회하고 이들을 다시 청사내로 받아들여 줄 것'을 주장하는 등 농민들의 복지 혜택과는 동떨어진 행동들을 하고 있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순천시, 시정종합평가 실시

시민평가반 우수사례 각종 사업 반영키로

순천시는 지난 2006년도에 추진했던 업무에 대해 시민평가반을 구성해 시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순천대학교 정순관 교수를 비롯해 대학교수 4명과 시민단체대표, 전직공무원 등 시민 12명과 현직공무원 6명 등 총 6개반 18명으로 구성,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2006년도 사업에 대한 최종평가(70% 반영)로써 지난해 8월 실시했던 중간평가(30%반영) 결과와 합산해 종합평가를 산정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각종 사업추진에 반영하며,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 홍보 발전시켜 나가고,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앞으로 시민이 중심이 돼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인사와 예산 등에 반영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정기평가를 당초 2회에서 3회를 늘리면서 수시평가를 수시로 실시해 행정의 틀과 가치기준을 시민에게 두고 시민 만족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매일 신문: 강종모 기자

 

 

 

찾아가는 민원처리팀 운영 순천경찰, 민원인 불편 해소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9일 황전면 재래시장에서 바쁜 생업으로 경찰서를 찾아야 처리할 수 있는 생활민원을 미뤄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지민원처리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황전지역 현지민원처리팀에서는 구례구역앞 신호체계 문제 등 민원접수 16건과 원동기 운전면허시험에 15명의 주민이 응시하는 등 지역민의 민원접수와 원동기 운전면허 출장시험 등을 실시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지민원처리팀’은 순천경찰서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