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헤드라인뉴스(전국,지방일간)

기사입력 2007.02.12 02:22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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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계전지훈련 최적지 ‘급부상’

 

4천만원 투입···훈련장 일제 재정비 추진

순천시가 동계전지훈련팀이 급증하는 등 동계체력단련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따뜻한 기온 수려한 자연경관 등 훈련하기에 적당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팀 유치홍보에 적극 나선결과 지난달 초·중학교 28개팀 2월 중에는 고등학교 17개팀과 한양대 성남일화 등 프로축구팀이 팔마경기장 등 5개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14억원의 지역경제효가를 거양했다.

 

시는 한번 찾아온 선수들이 재차 순천을 찾을수 있도록 각 팀별로 체육회 이사 유관기관 단체와 각 실괴별로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 해주는 등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운영시간 연장 저녁·주말도 ‘문활짝’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행복1번지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월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토.일요일 개방은 물론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끼’를 자유롭게 갈고 발산할 수 있는 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지역사회에 호응을 얻고 있다.

 

수련관은 평생학습차원의 수요자 중심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개편, 주 사용 대상인 청소년들이 학교일정 때문에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토요일·일요일까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방, 각 학교와 단체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확대개방에 따라 평일의 방과 후나 토일요일에도 수련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어났다”며“그동안 연습실이 부족해 불편을 겪어 왔던 청소년 동아리들이 ‘이제는 수련관이 청소년들의 행복 1번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각종 축제 및 전국 동아리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한다’”고 흐뭇해 했다.

                                               신아일보: 양배승 기자

 

'우리놀이' 배우기 교실 운영

순천시립도서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놀이' 배우기 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놀이' 배우기 교실 모집인원은 7세부터 초등 3학년생과 학부모 등 각 20가족, 40명이다.


13일과 14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전래노래, 포수놀이 등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전래노래놀이연구회 '꼬방꼬방' 회원들이 맡는다. '우리놀이' 배우기 교실은 컴퓨터와 TV 시청에 치우친 아이들의 두뇌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격 유형검사 교화 접목

순천보호관찰소 매달 실시

순천보호관찰소(소장 신완섭)가 이달부터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성격 유형을 파악, 교화에 도움을 주는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입하기로 했다.


11일 순천보호관찰소에 따르면 매달 한차례 보호관찰소 신규 접수자 25명에 대한 성격 유형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성격 유형검사는 대상자가 질문지에 답하는 자기보고와 답안지 채점을 통해 성격유형별로 분류하는 유형별 그룹 활동 및 해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한국MBTI연구소에서 일반강사 자격을 취득한 문승주 보호관찰관이 맡고있다.


순천보호관찰소는 성격 유형검사를 통해 보호관찰 및 상담지도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일보: 박성철 기자

 

 

순천시, 또 콜센터 유치 14일 투자협약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콜센터를 유치한 순천시가 또 다시 콜센터 유치에 성공, 지역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국계 종합금융사인 AIG측과 콜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연향동 GS빌딩에 들어서는 콜센터는 560석 규모로 AIG측은 시설비 등으로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콜센터 유치를 위해 건물 일부를 임차, 5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했다.


콜센터는 상반기 시설 설비를 마치고 8월 인력 채용 및 교육 후 9월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저전동 동양생명 빌딩 6층에 100석 규모의 관혼상제 서비스를 홍보하는 엠보이스 콜센터를 유치했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순천 청소년수련관 문 활짝

운영시간 연장, 저녁과 토·일요일도 개방 

순천시가 올해부터 청소년수련관을 주말에도 개방,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을 주말에도 개방하고 평일 운영시간 연장으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언제라도 자유롭게 갈고 닦고 발산할 수 있는 장으로 새롭게 운영키로 했다.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1월 단행된 순천시 조직개편에 따라 평생학습지원과에 소속되면서 평생학습차원의 수요자 중심의 수련관 운영 프로그램으로 개편되고 있다.

특히 주 사용 대상인 청소년들이 학교일정 때문에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까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방했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기은 '순천 사랑 힘' 통장 발매

평균 잔액의 0.1% 기부금으로 출연

 예금액의 평균 잔액에 따라 일정액이 전남 순천시민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통장이 발매된다. 

 

 기업은행 순천지점은 6일 "가입자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가입통장의 연간평균 잔액의 0.1%에 달하는 기부금을 고객의 부담없이 은행이 전액 출연키로 하는 '순천사랑 힘' 통장을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사회단체장이 가입할 경우에는 0.05%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출연 금액은 최고 5천만원으로 가입 평잔 1천억원을 초과할 때마다 2천만원이 추가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순천시장이 지정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비영리법인단체나 사회복지, 장학사업 등에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 통장 표지에는 순천만 일출, 선암사 승선교, 순천시의 시정목표, 마스코트 등이 디자인돼 지역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순천 뿐 아니라 전국 기업은행 지점 어느 곳에서나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타지에 나가 있는 순천 출향인들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가입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시, 시민평가반 시정종합평가 실시

순천시는 지난 2006년도에 추진했던 업무에 대해 시민평가반을 구성해 시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순천대학교 정순관 교수를 비롯해 대학교수 4명과 시민단체대표, 전직공무원 등 시민 12명과 현직공무원 6명 등 총 6개반 18명으로 구성,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2006년도 사업에 대한 최종평가(70% 반영)로써 지난해 8월 실시했던 중간평가(30%반영) 결과와 합산해 종합평가를 산정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각종사업추진에 반영하며,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 홍보 발전시켜 나가고,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앞으로 시민이 중심이 돼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인사와 예산 등에 반영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정기평가를 당초 2회에서 3회를 늘리면서 수시평가를 수시로 실시해 행정의 틀과 가치기준을 시민에게 두고 시민 만족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매일신문: 강종모 기자 

 

친환경 표고버섯 수확 한창

 

순천 송광면 장동마을 시설하우스 등

전남 순천시 송광면 장동마을에서는 표고버섯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친환경 송광 표고버섯 수확이 한창이다. 

 

봄과 가을에 나무줄기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는 표고버섯은 10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된다.송광면 표고버섯 재배 농가는 20농가로 5.6㏊의 표고시설을 갖추고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깊은 산비탈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송광 친환경 표고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아 1㎏당 1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전체 농가에서 5억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순천시, 3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시민 자발적 참여 통한 푸른 순천 조성

전남 순천시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3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공공식수 30만본, 시민식수 40만본 등 총 70만본을 식재하면서 2010년까지 년도별 계획에 의해 300만그루 나무심기를 내실있게 추진해 자연과 환경이 살아있는 푸른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석로 일부구간을 선정 순천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상징 가로수 터널길을 조성하고, 도심내 자투리땅과 도로변 공한지에 도시숲 조성, 순천대에서 (구)법원간 학교숲을 가꿔 시민과 학생의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공원인 운동공원 조성, 근린공원인 매산공원 조성, 백강로 완충녹지 일부구간을 녹지대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도일보: 강문일 기자 

 

 

 

순천 또 콜센터 유치

市-AIG 투자협약 체결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콜센터를 유치한 순천시가 또다시 콜센터 유치에 성공, 지역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국계 종합금융사인 AIG측과 콜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연향동 GS빌딩에 들어서는 콜센터는 560석 규모로 AIG측은 시설비 등으로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콜센터 유치를 위해 건물 일부를 임차, 5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했다.콜센터는 상반기 시설 설비를 마치고 8월 인력 채용 및 교육 후 9월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저전동 동양생명 빌딩 6층에 100석 규모의 관혼상제 서비스를 홍보하는 엠보이스 콜센터를 유치했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순천시 설날 종합대책 추진

 

귀성객 특별 수송, 물가관리, 재해예방 만전

순천시가 우리 고유의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생활불편 해결 대책, 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특별수송대책, 재난·재해 예방대책등 종합대책을 세워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없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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