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치단체장 후보자 현재 120여명 거론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사입력 2005.09.06 08:19 조회수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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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의 자치단체장을 뽑는 우리 전남은 후보자들의 난립 형상으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만 120여명으로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후보 예정자들의 직업별로는 시·군·구·도의원 등 기초 및 광역의원 출신이 60여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인 뒤 단체장에 진출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 현 조충훈 시장이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의 낭트순천의 집 상량문에 서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인물이 12여명에 이르고 있어 다가오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과열은 피하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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