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엔터테인먼트, 연극[개인교수2]

기사입력 2014.09.04 07:50 조회수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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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지난달 8월8일 막이 오른 [개인교수2]는

죽기 위해 술을 마셔대는 알콜 중독자. 술에 만취되어 자연스럽게(?) 죽는 게 소원인 남자.밤거리의 여자생활 창녀.꿈도 희망도 없는 여자.

 

 

죽음 직전의 남자와 살려보려는 여자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사랑, 그리고 정사.두 사람의 짧고도 충격적인 슬픈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성인연극이다.

 

연극배우 최은은 3년전 가수의 꿈을 않고 슈퍼스타K에 도전한 장본인이다.하지만 오디션장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지금은 연극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여배우다.

 

연극[개인교수2]에서는 사랑을 그리워하며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열창하던 최은은 옛날 힘들었던 생각이 난 듯 공연도중 울음바다~~~

 

 

최은은 노래를 열창하다 보니 옛날 오디션장면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감정이 복받쳐 울었어요, 이루지 못했던 노래의 꿈을 연극무대에서 이루게 되어 만족해요, 내가 한없이 우니까 관객들은 연기로 알았지만...

 

지금은 연극배우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최은....연극[개인교수2]는 [최은] 주연으로 대학로 피카소극장2관에서 매주 [금,토,일] 6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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