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장천동 상가일대를 도시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정비하여 걷고 싶은 거리, 가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었다.

▲ 돌출간판도 규격화하여 보기 좋게 하였다.

이번 상가 간판정비는 구도심권 활성화와 웰빙 시대의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키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예산관계로 장천동만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사진관의 간판을 보니 믿을 수 있는 현상이 되겠다.

간판 정비를 하게 된 장천동 가게주인 박모씨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개진하였다.

▲ 간판이 문구센터와 무척이나 어울린다.

또한 장천동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기자가 순천시의 간판정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전에는 지저분하고 어지러웠는데 이렇게 정비를 하고 보니 도시의 미관이 살아난 듯해서 좋다면서 순천시 전체가 이렇게 깨끗한 거리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 간판도 전면의 간판처럼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아쉬운 점은 예산의 부족으로 일부 상가만 시범적으로 간판정비가 이루어졌으며 간판업자 선정에 대한 따가운 눈총도 있어 앞으로 이러한 점에 대하여 관계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본다.

▲ 순천시민도 매우 흡족해 하면서 다른 곳도 이곳과 같이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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