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경제연구소 ‘창조경제병원 모델하우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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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경제병원 모델하우스’가 등장했다.
병원을 들어서면 무궁화 일곱개짜리 특급호텔이상의 인테리어에 한번 놀란다.
치과로 가는 복도는 화려한 갤러리에 온 것 같아 공포감이 저절로 사라진다.
성형외과에 들어서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의사선생님과 데이트를 즐기는듯...
꿈 같은 얘기같지만 실제로 이런 병원이 국내(경기도 부천시)에 존재한다.
최근 사법고시.행정고시보다 더 어려운 창업고시를 고안해 예비창업자는 물론 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CEO들의 화제가 된 쉬운경제연구소(www.swiun.com 대표교수 황주성)는 이 병원을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인 ‘창조경제 모델하우스’로 운영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병원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창업고시’ 컨벤션 홀이 있다는 것.
여기서 황 교수는 변두리 병원은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보란듯이 깼다.
압구정동.청담동.서초동 사람들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부천에 원정오도록 하는 마케팅기법 역시 창업고시 속에 있다는 황주성 대표는 이 곳은 앞으로 영업부진에 병원문을 닫아야 하는 동네 병.의원 의사들의 교육장소로 개방,창조경제로 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부활의 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직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이 병원의 성공비결은 뭘까?
여기선 진짜 메스보다 황 교수의 마케팅메스(Marketing knife)가 더 무섭다.
고객응대.환자상담.처방.진료.수술 등 모든 과정이 황주성 교수가 정한대로가 아니면 아무리 유명한 의사라고 해도 해고다. 이는 특별나달 것도 없이 고객 불만 제로마케팅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 뿐이라는 황 대표는 이 곳에서 근무 하려면 데스크 안내양에서부터 전문의까지 모두 창업고시를 봐야 한다.
마케팅을 모르는 의사는 의료 기술자일 뿐이다.
그런 의사들은 세상에 널렸다. 의사의 따뜻한 한마디면 칼을 대지 않고서도
예쁜 성형이 될 수 있다.
모든 환자들을 특급호텔에 오신 고객이상으로 대해 주어야만 병원도 단골을 확보할 수 있다. 환자가 무슨 단골이냐고 하겠지만 환자를 우리병원 팬으로 만들면 구전광고만으로 병원에 줄을 세울 수 있다.
병원 컨벤션홀에서 창업고시를 본 의사들은 이 말에 100% 동의했다.
고시를 보기 전에는 권위주의와 고정관념으로 뭉친 자신만 쳐다 보았지만
창업고시에 나온 문제 하나하나를 풀다 보니 마케팅메스를 잘 사용해야만
환자들이 감동하는 진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 병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은 물론 병원 이사장도 황 교수의 말을 신뢰한다.
병원도 창조경제를 하면 이렇게 성공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인테리어만 호텔급으로 해 놨다고 해서 환자를 불러 모을 수는 없다.
삼성그룹.LG.현대.포스코 등 국내 100대 재벌회사들도 모방할 수가 없는
완전 차별화 된 마케팅 무기를 개발했기 때문에 오직 하나뿐인 컨설팅을
할 수 있다는 연구소 김용만 교수는 우리 병원은 아파트로 치면 최첨단
모델하우스다.
물론 호텔 같은 병원은 아무나 지을 수 있겠지만 호텔이 부러워할 정도의 메디컬 마케팅기법은 전수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경제병원 모델하우스인만큼 이 곳의 모든 의료장비는 세계 정상급.
성형외과.피부과.치과 환자용 방도 모두 호텔이상으로 편하게 꾸며져 있다.
환자와 의사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가정집처럼 온화한 분위기다.
환자와 의사는 서로 친가족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창조경제병원의 생명은 고객(환자)들을 위한 교육서비스(Before service)다.
고객들의 공통점은 돈을 잘 벌고 싶다는 것. 돈이 있어야 임플란트도 하고
성형.피부관리에도 투자할 수 있다.
즉 병원이 고객들에게 돈 잘 벌게 하는 교육을 무료로 해 준다면 이 이상의 서비스는 없다. 이게 바로 창조경제 병원의 공격적 마케팅이라고 한 김용만 교수는 다방마담식으로 앉아서 오는 손님만 기다리는 병원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했다.
창조경제병원 모델하우스는 1차로 언론사 기자들에게 공개할 것이다.
병원 창업고시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식으로 할 것이라는 김용만 교수는
일반 환자들에게는 쉬운경제연구소 메디컬센터를 통해 예약후 진료일정을
개별통보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1588-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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