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정상추 전문외신번역 국내 사이트 ‘뉴스프로’ 창간

기사입력 2014.03.06 08:38 조회수 1,06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각계각층 축하 격려 메시지 쏟아져, 방문자 몰려 서버다운도
창간 특집 ‘노엄 촘스키’ 인터뷰, 매머드급 반향 일으켜

 

뉴스프로 이하로 기자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이하 정상추)가 더욱 긴밀하고 넓은 소통을 위해 3일 온라인 매체 ‘뉴스프로’를 창간했다. 전문외신번역 사이트인 ‘뉴스프로’는 창간하자마자 각 인터넷 매체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특히 ‘뉴스프로’가 창간특집으로 살아있는 양심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노엄 촘스키’ 특별 인터뷰를 게재하자 국내 유수의 언론은 물론이고 인터넷 매체 등 약 2십여 개의 매체에 노엄 촘스키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등 매머드급 폭풍을 몰고 왔다.

노엄 촘스키 교수가 ‘한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한국국민들이 투쟁으로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박근혜 정권 등장 후의 한국의 정치, 사회 상황들에 대해 직설에 가까운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트윗과 페이스북에는 노엄 촘스키 교수의 인터뷰가 하룻내 가장 뜨거운 이슈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창간 첫날 약 6시간 만에 2천 5백여명, 다음날에도 약 5천여 명이 넘는 접속자가 ‘뉴스프로’에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는 등 ‘뉴스프로’의 등장은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뉴스프로에 창간에 맞춰 국내외 언론매체들의 축하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조선일보의 정상추 공격에 이용된 ‘글로벌 보이스’와 ‘레볼루션뉴스’ 등 외신을 비롯해 뉴시스 등 통신사, 그리고 국내 인터넷 매체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뉴스프로’의 창간을 축하하며 기대감들을 드러냈다.

글로벌 보이스의 한국어 편집인 이유은 기자는 ‘한국 주요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는 기사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며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언어로 쓰여진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뉴스프로는 권력기관이 숨기고, 무시하고, 왜곡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밝혀주는 멋진 작업을 해왔다’고 격려한 뒤 새로운 시도에 성공을 기원했다.

레볼루션 뉴스도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의 새로운 웹싸이트 오픈을 축하한다’며 ‘우리 레볼루션 뉴스는 뉴스프로의 영문 뉴스를 고대한다’고 주문했다.

호주 ABC를 통해 한국의 상황을 보도한 바 있는 독립기자 조셉 킴도 ‘뉴스프로는 독자적인 목소리들이 일반 대중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뉴스번역 작업을 통해 뉴스프로는 인기 있는 주요 언론들에 의해서 종종 일부러 소홀시, 또는 무시되거나 생략되는 한국내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며 성공을 빌었다.

한국의 뉴시스 뉴욕특파원이자 뉴스로 대표기자인 노창현 기자는 ‘세계 속 다양한 미디어들의 유의미한 시선을 전하는 정상추의 노력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태는 국내미디어에 ‘전달’의 서비스를 했다면 향후는 다양한 관점들을 DB화 하고 직접 뉴스도 생산함으로써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이 교류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내 인터넷 매체인 미디어인뉴스의 박광수 편집국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 정상추 네트워크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미디어인뉴스는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밀려 올지라도 정의로운 언론의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성취될 때까지 정상추 네트워크와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격려했다.

이 외에도 시사뷰타임즈는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의 새로운 웹싸이트 오픈을 축하합니다. 우리 레볼루션 뉴스는 뉴스프로의 영문 뉴스를 고대합니다’라고 축하했고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김만석씨는 ‘급변하는 21세기 사회구조는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얼마만큼 질 좋고 숨김없는 올바른 뉴스를 접하느냐에 따라 모두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마련하는 내일의 길이라고 본다’며 ‘정상추 웹사이트 국내 ”뉴스프로“ 창간을 진심으로 큰 기대와 함께 동반자로서 무궁한 발전과 온 국민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특히 네티즌 수사대로 유명한 ‘자로’는 정상추의 활동을 볼 때마다 영화 <변호인>에서 외신과 기자회견 하겠다는 송우석 변호사의 말에 식겁하던 판사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정상추는 대한민국의 송우석 변호사 같은 존재라고 칭찬을 한 뒤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전해왔다. ‘자로’는 이어 ‘앞으로 정상추에게 가해질 공격이 훨씬 거세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압력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여러분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저도 함께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인터넷저널도 “권력과 자본의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나팔수 언론을 비판”하며, “곧 썩어 문드러질 그들을 이기는 건 진실을 전하는 바른 언론”이라는 말로 뉴스프로의 창간에 격려 메세지를 보냈다.

이처럼 국내외의 많은 매체들은 ‘뉴스프로’의 창간을 축하하면서도 영문 뉴스와 자체 개발 뉴스 등을 요구해와 ‘뉴스프로’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지게 됐다.

이번 촘스키 교수의 인터뷰를 성사시킨 뉴스프로의 임옥 기자는 ‘앞으로 외신번역 외에도 자체 생산하는 기사들을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 이번 인터뷰를 시작으로 특히 다양한 외국의 진보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진보 언론사와도 공동 기획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뉴스프로’는 다양한 의미있는 시도들을 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뉴스프로에 전달된 축하 메세지들이다. (번역 감수: 임옥)

1. 미디어인뉴스 박광수 편집국장입니다. 정상추 네트워크의 ‘뉴스프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속에 정상추 네트워크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미디어인뉴스는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밀려 올지라도 정의로운 언론의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성취될 때까지 정상추 네트워크와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정상추 네트워크의 ‘뉴스프로’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미디어인뉴스 박광수 편집국장

2. 여러분들이 여러 언어로 된 많은 기사를 우리 말로 번역하여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보는 시각을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시각과 생각을
넓게 해주려고 노력함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합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사뷰타임즈

3. Congratulations on your new website Citizen Fighting for Social Justice. We at Revolution News are looking forward to your news reports in English.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의 새로운 웹싸이트 오픈을 축하합니다. 우리 레볼루션 뉴스는 뉴스프로의 영문 뉴스를 고대합니다.

Revolution News (레볼루션 뉴스)

4. From a flurry of outrageous North Korean stories, to highly sensational reports mocking rampant plastic surgeries in South Korea, there’s no shortage of news about Korea on the web. But there is a great need as ever for stories rarely represented by South Korean mainstream media. Newspro, by translating and spreading a wide range of articles about South Korea written in different languages by various sources, have done a fantastic job shedding light on critical facts which the powerhouses try to hide, ignore, and distort. Best wishes for success in your venture. (Global Voices Korean language editor, Yoo Eun Lee)

수많은 도발적 북한 뉴스로부터 한국에서 만연하는 성형수술을 비웃는 아주 자극적인 보도까지, 인터넷 상에 한국 뉴스는 항상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주요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는 기사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언어로 쓰여진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뉴스프로는 권력기관이 숨기고, 무시하고, 왜곡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밝혀주는 멋진 작업을 해왔습니다. 새로운 시도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글로벌 보이스 한국어 편집인, 이유은)

5.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이하 정상추) 국내 웹사이트 “뉴스프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21세기 사회구조는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얼마만큼 질 좋고 숨김없는 올바른 뉴스를 접하느냐에 따라 모두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마련하는 내일의 길이라 봅니다. 그 동안 ’정상추‘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동포 여러 분들과 오직 우리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의와 상식이 바로서는 조국 건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로 숨겨져 묻어지는 크고 작은 외신 번역기사는 아고라와 페이스 북을 통해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옭고 그름에 있어 어떠한 경우에서도 우리 국민 모두의 알권리 충족차원에 정상추 웹사이트 국내 ”뉴스프로“ 창간을 진심으로 큰 기대와 함께 동반자로서 무궁한 발전과 온 국민의 등불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상추’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김만석

6. 영화 <변호인>에서 외신과 기자회견 하겠다는 송우석 변호사의 말에 식겁하던 판사의 모습…
정상추 여러분의 활약을 볼 때마다 이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송우석 변호사 같은 존재입니다.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상추와 커다란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상추의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정상추에게 가해질 공격이 훨씬 거세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압력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여러분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저도 함께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정의와 상식이 바로서는 그날을 꿈꾸며 정상추를 응원합니다.

- 네티즌 수사대 ‘자로’

7. 축하드립니다.
세계 속 다양한 미디어들의 유의미한 시선을 전하는 정상추의 노력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태는 국내미디어에 ‘전달’의 서비스를 했다면 향후는 다양한 관점들을 DB화 하고 직접 뉴스도 생산함으로써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이 교류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기대해봅니다.

뉴스로 대표기자 / 뉴시스 뉴욕특파원 노창현

8. Newspro provides greater accessibility for independent voices to reach the general audience. Through its news translation service, it raises awareness on important domestic issues in South Korea that are often and purposefully neglected, ignored or skipped over by the popular mainstream. I wish them all the best.(Independent Journalist, Joseph Kim)

뉴스프로는 독자적인 목소리들이 일반 대중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뉴스번역 작업을 통해 뉴스프로는 인기 있는 주요 언론들에 의해서 종종 일부러 소홀시, 또는 무시되거나 생략되는 한국내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성공을 빈다. (독립 기자, 죠셉 킴)

9. ‘뉴스프로’ 창간을 반깁니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을 만들고 유지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기에 귀사의 용기 있는 결정과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4의 권력’의 선두이며 국내 최고라고 우쭐되지만 실은 권력과 자본의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나팔수언론. 곧 썩어 문드러질 그들을 이기는 건 진실을 전하는 바른언론.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큰 나무는 일찍 잘려나가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나무가 남아 숲을 지킨다는 뜻이죠. 하찮아 보이지만 곧고 바른 뜻을 가진 언론인들이 ‘언론 숲’을 어떻게 지키는 지를 보여줄 때입니다.

인터넷저널 최방식 편집국장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