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60~70년대 드라마촬영장 가난도 추억이 되는 달동네 인기 짱!

기사입력 2013.10.18 08:57 조회수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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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관람객 48% 증가, 관람 수입액 3억4천만원

 

60~70년대 달동네. 보릿고개와 배고픔을 참아가며 생활하던 시절,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가마니, 비닐조각으로 지붕을 덮느라 시끌벅적, 눈 오는 겨울이면 아이를 등에 업고 19공탄을 새끼줄에 끼어 날라야 했다.

 

 

따라서 공동우물이 고갈되면 급수차가 오기를 학수고대 기다리던 그 시절. 생각해 보면 달동네의 추억은 가난과 고통이 아니라 이웃과의 따뜻한 숨쉬기였던, 그 시절을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내에 유례가 없는 6개월간의 최장기 국제행사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드라마세트장 관람객이 9월 기준 26만246명으로 지난해 17만5528명 대비 48%가 증가했다.

 

더불어 2013년 9월말 현재 관람 수입액도 3억4천만 원으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현중 주연의 ‘감격시대’와 박보영‧이종석 주연의 ‘피 끓는 청춘’등 촬영 중이다.

 

김현중 주연의 KBS2 드라마 “감격시대”는 총24부작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방영 예정으로 1930년대 상하이와 신의주를 무대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1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붇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10회분 40여일 정도 촬영할 예정이다.

 

 

또, 박보영‧이종석 주연 영화 “피 끓는 청춘”은 순천드라마촬영장 내 순양극장, 동래국밥 등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며 그 외 2~3개 영화 제작사 등과 영화촬영 협의 중에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50~70년대 달동네였던 순천읍내거리, 서울변두리와 달동네를 재현한 곳으로서 추억의 모습을 간직한 드라마촬영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드라마촬정장은 SBS 사랑과야망, 자이언트, MBC 에덴의동쪽, 빛과 그림자, KBS 제빵왕 김탁구, 감격시대, 영화 “봄”, “피끓는청춘”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순천시티투어와 연계되어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추억으로 가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예술 상설공연을 통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드라마촬영장 리모델링을 통해 60~80년대 추억을 느껴보는 추억의 거리, 국수집, 주점이 있는 추억의 먹거리, 옛날 골목놀이를 통한 추억의 놀이체험 등 교육과 관광이 융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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