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QLS 기술 적용해 UFS 버전 3.1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 개발

기사입력 2022.01.20 21:14 조회수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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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하나의 셀에 4비트를 담아 처리하는 쿼드 레벨 셀(QLC) 기술을 활용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인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 Universal Flash Storage) 버전 3.1[1]을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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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폰과 같이 고밀도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키오시아의 QLC 기술을 통해 단일 패키지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키오시아의 UFS 개념 증명(PoC) 소자는 512기가바이트 프로토타입으로 키오시아의 QLC 기술과 함께 1테라비트(128기가바이트)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며 현재 OEM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PoC 소자는 고해상도, 5G 네트워크 및 4K + 비디오 등으로 작동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성능 및 밀도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주 [1]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는 JEDEC의 UFS 표준 규격에 맞게 구축된 내장형 메모리 등급의 제품 범주에 속한다. UFS는 호스트 기기와의 완전한 양방향 및 동시 읽기/쓰기 장점이 있는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샘플은 개발 중에 있는 PoC 소자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다. 소자 규격은 사전 고지 없이 바뀔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관한 일반 진술: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쓸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의 밀도를 기반으로 구별된다. 오버헤드 데이터 구역, 포매팅, 백 블록(back block) 및 기타 제약 요소 때문에 소비자가 쓸 수 있는 용량은 더 적어지며 호스트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제품 규격 참조.

모든 회사 이름, 제품 이름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키오시아(Kioxia) 개요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업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Toshiba Corporation)에서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 지평을 확장하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한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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