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쉼 없는 전주탐색

지역아동센터 복지사 처우개선,서부시장 노후건물 개선과 문화융합 필요
기사입력 2022.01.05 20:31 조회수 1,1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역아동센터 복지사 처우개선과 프로그램비 증액 필요

서부시장 노후 건물에 대한 안전확보와 현대화 절실

대형마트와 공생을 위한 상생협약으로 대자본과 소상공인 공존 가능

 

 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4일 쉼 없는 전주탐색으로 전주시민을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효자동 소재의 엔젤지역아동센터와 서부시장상인회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눴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0104_165057983.jpg

 

이 날 먼저 만난 엔젤지역아동센터장은 ‘다행히 코로나 국면에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은 필요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이 증액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만난 서부시장 상인들은 ‘시설의 현대화와 문화가 접목된 시장으로의 변화가 절실하며, 대형마트와의 상생을 위한 협약 등의 추진하여 공생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이중선후보 프로필2.jpg

 

이중선 전 행정관은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과 프로그램비에 대한 증액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서부시장 현대화와 상생 방안은 건물주와 관련 기업과의 논의가 필요하므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주요 프로필]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초대 사무처장

전)문재인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

전)전라북도 정무특별보좌관

현)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전환 지역경제 특보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