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제3회 순천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들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 조충훈 순천시장이 치사를 하고있다.

 

▲ 이종남 순천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 김철신 도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문규 순천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 내빈소개를 하고있는 박종하 고문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각 기관관계자

 

김도일 청우 ENC(주)대표와 홍문희 (주)POSCO 비롱초 봉사단장이 순천시 장애인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감사패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영자, 정성곤, 지체자애인협회 순천시지회 천대경, 오창묵, 한국시각쟁애인협회 순천지회 김행란, 전남정신지체인 애호협회 이혜숙, 순천장애인사랑봉사대 양동선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표창장을 받았다.

 

▲ 사회를 보고 있는 천대경, 김행란

 

▲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조충훈 순천시장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영자씨가 표창장을 받고 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성곤씨가 조충훈시장과 악수를 나누고있다.

 

▲ 표창장 수여자들

 

 

▲ 휠체어 전달식을 하고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차별을 극복하면서 날마다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시는 장애인 여러분들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모습에 치하와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조충훈 시장은 치사 하였다.

 

▲ 한마음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의 선수 선서

▲ 장애인들로 구성된 피날레 공연

또한 우리사회는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선진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에 힘입어 갈수록 복지기반도 확대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음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며 오늘 이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기원하였다.

▲수화로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는 선생님

 

▲경찰 악대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

 

작은 기쁨, 작은 희망 하나만 있으면 그 어떤 슬픔과 절망에서도 일어설 수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같이 나누는 마음, 이것이 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이 될 것이다.

▲ 윷이야!

▲윷놀이 우승자들이 상품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 영차! 영차!

 

▲ 있는 힘을 다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지체 장애자들

 

▲줄다리기 우승을 하고 만세를 부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흥겨운 한마음이 되고, 지역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에게는 장애인에 이해도가 향상됨으로써 우리 모두의 가슴에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행복 충전의 날이 되었다.

 

▲제일대학교 사회학과 자원봉자자

 

▲ 자원봉사를 하고있는 적십자 어머니들

 

▲손.발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밥을 먹여주고 있다.

 

▲ 맛있는 점심을 먹고있다.

 

▲ 어느세 다먹고 옆 친구를 보고있네...

 

▲ 흥에겨워 박수를 치는 지체장애인 할머니, 할아버지

 

▲ 밥을 많이 먹어야 되는데 ...

 

▲ 행운권 추첨을 하고 있다.

 

                                         장애인 노래자랑

 

 

▲ 박수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피날레 공연을 열심히 카메라폰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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