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도의원, ‘지방의회의 역할과 복지행정’ 강연

14일, 목포 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눈높이 동행 주제로 소통
기사입력 2021.04.15 10:48 조회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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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지난 14일 목포이랜드 노인복지관에서 눈높이 동행 소통에 나섰다.

 

[크기변환]210415 전경선 의원, 노인회관 강연.JPG

 

목포 지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노케어행복동행)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약 60여명의 참여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엄수한 가운데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경선 위원장은 노노케어행복동행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위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주제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전라남도 복지행정’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맛깔나게 풀어놓으면서 여러 번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경선 위원장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면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면서 “전남도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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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기에 있는 어르신들과 이제는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이 머무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면서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2018년 제11대 전남도의회에 등원한 전경선 위원장은 목포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2년간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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