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500개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기사입력 2021.03.18 19:52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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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500가구에 이불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크기변환]목포복지재단(이불 행사 장면).JPG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이사장 김스티브윤)에 신청하여 기탁받은 물품이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후원자 및 사회공헌 사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공공복지 서비스 중간전달자로서 역할을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기에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김 스티브윤 이사장과 이혁영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회장 3천만원,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1천만원, 신한은행 목포지점 4백만원, 현대오일뱅크(대표 김광수)에서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우리지역 공동체문화 확산 운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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