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직자 인권교육으로 시민인권 지킨다

공직자 인권 의식 제고와 시민의 인권보장ㆍ증진위한 온라인교육
기사입력 2020.11.27 13:05 조회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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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존엄한 삶을 위한 공직자 인권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온라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로 혐오와 차별이 심화되고 생활 곳곳에서 인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공직자가 먼저 보고 듣고 생각하는 틀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장원순 교수(공주교대)와 오창익 사무국장(인권연대)이 각각 2시간씩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공직자들은 생활 속 공간을 인권의 눈으로 살펴보며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인권지수를 체크했다.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인권을 단순히 지식습득 차원으로 생각하기보다 인권실천을 위한 공직자 감수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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