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실 도의원,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관해 전라남도 사회보장위원회 자문
기사입력 2020.11.27 12:29 조회수 1,09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복실 의원(민생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image01.png

 

이번 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및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전라남도 사회보장위원회에 자문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내용이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문제는 사회복지서비스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로 그동안 전라남도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자문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위원회가 사회보장위원회로 되면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을 전라남도 사회보장위원회에 자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복실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문제는 서비스 공급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며 “통합적 차원의 사회복지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처우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제348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