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토요산책

21일, 가정위탁보호자, 위탁지원센터 직원들과 시정 공유
기사입력 2020.11.21 20:49 조회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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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실시했다.

 

[크기변환]허태정 시장,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토요산책 (1).jpg

 

이날 행사에서 허태정 시장은 가정위탁보호자, 위탁지원센터 15명과 함께 미술품을 관람하고 공원을 산책하면서 건의사항 등을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허태정 시장,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토요산책 (2).jpg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어른들의 보호가 절실한 아동을 내 아이처럼 돌보는 위탁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크기변환]허태정 시장,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토요산책 (3).jpg

 

이 행사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다양한 단체와 대화의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크기변환]허태정 시장,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토요산책 (4).jpg

 

한편, 대전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총 217명(일반가정 54, 대리 108, 친인척 55)의 아동을 위탁 연계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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