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권한대행, 추석 연휴에도 민생현장 직접 챙긴다

부산시, 추석 명절에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
기사입력 2020.09.27 08:01 조회수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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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8.~30. 3일간 추석 명절 앞두고 ‘방역‧경제‧ 돌봄’ 현장 확인 및 관계자 격려

◈ 중소기업․전통시장․방역현장․아동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민생현장 직접 찾아 애로사항 청취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부터 연휴 첫날인 30일까지 3일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추석을 앞두고 변성완 권한대행은 지역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경제 현장과 장애인재활시설,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부산의료원, 영락공원, 공공선별진료소를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한다. 또한, 임시격리시설을 찾아 명절을 홀로 맞이하는 자가격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에는 ▲ 미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편한 신발’ 친환경 운동화 ‘올버즈’를 생산하는 ‘노바인터내쇼널’을 방문하여,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우수한 제품생산으로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어서 ▲ ‘괴정골목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구입하여 물가동향을 체험하고 경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연휴 하루 전날인 29일에는 ▲ ‘부산의료원’을 찾아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방역 현장 최전선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 장애인재활시설 ‘신애재활원’, 한부모시설 ‘해맞이빌’, 아동복지센터 ‘새롬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어서 ▲ 추석 연휴 기간 전면 폐쇄되어 29일까지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운용 중인 ‘영락공원’을 방문하여 방역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연휴 첫째 날인 30일에는 ▲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고 격리 중인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 방역 최일선인 부산진구 보건소 공공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정․방역‧방재‧교통․산불방지․환경정비․급수․소방 등 8대 분야별 명절 대비 대책을 빈틈없이 수립했다.”라며,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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