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성범죄예방 순찰 중 자살 기도자 극적구조..외 1건

기사입력 2013.04.17 14:27 조회수 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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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 위봉철, 김영석 경관

 

순천경찰서는, 14일 순천시 조곡동 죽도봉공원에서 공원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근무중 나무에 목을 메 자살을 기도한 김 모(남,21)를 발견하고 인공호흡 등의 실시로 극적 구조됐다.

 

 

이날 역파소속 위봉철, 김영석 경관은 죽도봉공원 팔각정 주변 순찰중 숲속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계속 울리는 것을 듣고 확인으로 자살기도자가 나무에 목을 메고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한편 순천경찰은 지난달 19일 순천시 풍덕동 순천역에서 우울증 자살 기도자를 신속한 공조 및 수색으로 인명 피해자를 구조했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은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서민대상 금융범죄“자녀취업사기”강력 대처

 

순천경찰서은, 지난 16일 경기 김포 한강프라자 4층 골프존스크린 연습장에서 피의자 나 모 (55)를 사기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 모씨는 무직자로 2012. 5월 부터 2013년 3월 까지 순천시 조례동 00 사무실에서 6회에 걸쳐 피해자들로부터 자녀 취업명목으로 2억3,150만원을 계좌로 수취했다.

 

이들은 최근 경기 침체로 취업이 어려워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접근 순천시장과 친분이 있다.

 

여수산단, 광양제철 등은 시청을 통해 특채를 하고 있다며 시장에게 부탁 취업을 시켜주겠다면서 1억원 이상의 고액의 현금을 요구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맞물려 서민 상대 사기 범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피해 예방활동 및 범인 검거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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