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도의원, 명절 맞아 사회복지 시설 방문

어려운 한 해 였지만, 따뜻한 명절 되길
기사입력 2020.09.22 13:14 조회수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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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민준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크기변환]200922 이민준 의원, 명절시설 방문.jpg

 

이 의원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나주시 양로원을 찾아 한분 한분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많이 힘든 한해였지만,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에겐 더 힘든 한해였을 것” 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등이 많이 줄어 가슴이 아프다는 관계자의 말에 “시설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돕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지난 수해에도 피해지역을 찾아 의연품을 전달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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