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음성군 소이면 찾아 ‘구슬땀’ 쓰러진 벼 세우며 희망도 함께 세워 기사입력 2020.09.15 21:18 조회수 1,070 댓글 0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20여명이 음성군 소이면을 찾아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벼 한줄기라도 더 세우려고 분주히 움직였다. 농가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애를 먹던 차에 도청 직원들이 힘을 보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근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도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재명 지사 “싱가포르 주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 개최 “한반도 평화의 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도내 사찰 방문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온라인으로 ‘출발’ ·오거돈 부산시장 “휴원 협조, 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