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재단, 2020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공모사업 1억3천만원 확보 쾌거

전라권역(목포, 익산, 부안, 고창, 장수, 무주) 합동캠프 및 연주회 개최
기사입력 2020.04.05 09:13 조회수 1,1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목포문화재단(이사장 김종식)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모한 ‘2020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전라광역권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전국 47개 운영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목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부터 10주년기념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전라권대표기관이 되어 전라광역권 6개 거점기관(목포,익산,부안,고창,장수,무주)과 협의하여, 각 지역 단원들이 함께 화합하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함께하는 음악캠프와 합동연주회를 통해 교류하기로 하고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권역별 거점사업은 ‘20. 8월 중 2박 3일간 단원 및 강사 등 250여명의 참여로 목포에 위치한 호텔에서 이틀간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합동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주민관 목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톨레랑스(관용)전라 라는 캠프 명으로 차별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배려와 소통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합동캠프 와 연주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에서 개최함으로서 2억 정도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되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