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후보, 제주 4.3 희생자 추념의식 진행

기사입력 2020.04.03 15:56 조회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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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은 3일 오후 2시 제주 4.3 72주년을 맞아 잠시 선거유세운동을 중단하고 묵념과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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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은 1948년 4월 3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해방이후 이념 갈등을 발단으로 봉기한 남로당 무장대와 군인 경찰 간의 충돌 과정에서, 제주도 주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건이다.

 

제주 4.3 사건으로 제주마을 109개가 없어졌다. 정부에서 확정한 희생자 숫자만 1만4232명에 이른다. 진상 보고서에는 3만명으로 나온다. 3만명의 희생자 중 3분의 1은 어린이·노인·여성이었으며 희생자 중 86%는 군·경 토벌대에 의해, 14%는 무장대에 의해 각각 학살됐다. 유족은 모두 5만942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4.3은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2003년에는 진상보고서가 채택되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에 이어 오늘까지 두 차례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했다.

 

박찬대 의원은 “제주 4.3은 한국의 역사에 큰 비극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금기시 되어 사람들 말 속에서조차 오르내릴 수 없었다며 제주에 진정한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4.3 피해자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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