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백암사무소,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 지원

내장산국립공원 내 백양사, 자하동마을에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
기사입력 2020.04.01 13:03 조회수 1,01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전웅)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질병으로 부터 공원 내 주민의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내장산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IMG_6495.JPG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공원 내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였다.

 

 공원 내 소외계층, 공원 내 자하동 주민 및 백양사에 손소독제 40개, 마스크 178장 등 1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수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지원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공원 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