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주민을 위한 ‘희망노래교실
기사입력 2012.02.23 16:35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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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담양문화회관에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마다 열려
모두가 행복한 복지담양 건설을 위해 담양군이 장애인과 주민을 위한 희망노래교실을 연다.
담양군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가문화활동을 도와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돕고 일반주민과의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 희망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은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담양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노래교실뿐만 아니라 웃음치료와 건강교실도 함께 열려 즐겁게 노래 부르고 크게 웃으며 마음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체조와 건강교육으로 신체 건강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래와 웃음, 건강체조로 겨우내 묶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하고 힘차게 2012년의 봄을 맞으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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