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식당 한 방향 앉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0.03.12 21:18 조회수 1,124 댓글 0 담양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당 한 방향 앉기’ 운동을 전개한다. 담양군청 내 식당에 이어 관내 식당 68개소도 한 방향 앉기에 동참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시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식사 공간의 특성상 전파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실천해 나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과 담양사랑상품권 할인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만석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재명 지사 “싱가포르 주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 개최 “한반도 평화의 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도내 사찰 방문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온라인으로 ‘출발’ ·오거돈 부산시장 “휴원 협조, 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