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2012년 첫 담양포럼의 강사로 전국자동차 판매왕에서 스타강사로 변신에 성공한 이상범 씨를 초청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성공변화연구소 이상범 소장을 초청, 군민과 공직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1C 담양포럼을 개최한다.

이상범 소장은 1991년 현대자동차판매사원으로 출발해 1994년 전국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고객의 마음을 읽고, 진심으로 고객을 대한다’는 그의 세일즈 철학이 판매왕의 영예를 가져왔다.

또한 판매왕이 되면서 보험회사와 방문판매회사로부터 강의 의뢰가 쇄도하자 강사로서 새로운 일에 도전, 2000년도부터 강의 시작해 2007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강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의는 담양 군민에게 ‘성공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그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 밖에 없다’를 말하고 성공을 위한 변화된 삶을 통해 무한한 성공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군 관계자는 “임진년 흑룡해를 맞아 군민들의 대박을 기원하며 성공한 사람의 성공비결을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의가 대박 나는 2012년을 위한 신년 계획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담양포럼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