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내 홍보

기사입력 2020.02.07 15:25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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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아파트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다.

 

[크기변환]경량칸막이.jpg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화재발생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베란다 벽면에 석고보드 등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물로 만들어 화재 시 이를 망치나 발 등으로 파괴 후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시설 이다.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경량칸막이 앞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수납장 등을 설치하지 않도록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픽토그램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 아파트 내 화재예방을 위해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공간은 비상대피공간으로 남겨둘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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